• ゆらゆら帝国(유라유라테이코쿠) – 空洞です(Hollow me, 동굴입니다)


    ぼくの心をあなたは奪い去った
    내 마음을 너는 빼앗아 갔어

    俺は空洞 でかい空洞
    나는 동굴, 커다란 동굴

    全て残らずあなたは奪い去った
    모든 걸 남김없이 너는 빼앗아 갔어

    俺は空洞 面白い
    나는 동굴, 재밌네

    バカな子どもが ふざけて駆け抜ける
    바보 같은 아이가 까불대며 달려 나가네

    俺は空洞 でかい空洞
    나는 동굴, 커다란 동굴

    いいよ くぐりぬけてみな 穴の中
    그래, 빠져나와 봐 구멍에서

    どうぞ 空洞
    어서, 동굴


    なぜか町には大事なものがない
    어째선지 거리에는 소중한 게 없어

    それはムード 甘いムード
    그건 무드, 달콤한 무드

    意味を求めて無意味なものがない
    의미를 부여해서 무의미한 게 없어

    それはムード とろけそうな
    그건 무드, 황홀해지는

    入り組んだ路地であなたに出会いたい
    복잡한 골목에서 너를 마주치고 싶어

    それはムード 甘いムード
    그건 무드, 달콤한 무드

    誰か 味見をしてみな 踊りたい
    누가 맛 좀 볼래? 춤추고 싶어

    さあどうぞ ムード
    자 어서, 무드


    ぼくの心をあなたは奪い去った
    내 마음을 너는 빼앗아 갔어

    俺は空洞 でかい空洞
    나는 동굴, 커다란 동굴

    全て残らずあなたは奪い去った
    모든 걸 남김없이 너는 빼앗아 갔어

    俺は空洞 面白い
    나는 동굴, 재밌네

    バカな子どもが ふざけて駆け抜ける
    바보 같은 아이들이 까불대며 달려 나가네

    俺は空洞 でかい空洞
    나는 동굴, 커다란 동굴

    いいよ くぐりぬけてみな 穴の中
    그래, 빠져나와 봐 구멍에서

    さあどうぞ 空洞
    자 어서, 동굴


    空洞
    동굴

    空洞
    동굴

    空洞
    동굴

    空洞
    동굴

    空洞
    동굴

  • betcover!!(벳커버) – 海豚少年(Dolphin Boy, 돌고래 소년)

    月のかけらで繕ったボロ靴と
    달의 파편으로 수선한 낡은 신발과

    微笑みだけ 僕に残して
    미소만을 내게 남기고

    とっくに君は気づいてたはずなのに
    이미 넌 다 알고 있었으면서

    生意気な面の犬と行く
    건방진 얼굴을 한 개와 떠나네

    遥か未来を目指し
    머나먼 미래를 향해


    いつもどおりなんとかなるさ
    언제나처럼 어떻게든 되겠지

    俺の瞳は地球を孕んでた
    내 눈은 지구를 품고 있어

    戦場真少年 君のことだよ
    전장의 참된 소년 너 말야

    わかってるはずなのに
    다 알고 있었으면서


    僕は 勢いをなくした青魚の群れと
    난 기세 잃은 등푸른 물고기 떼와

    悲しみしかない 水中の砂漠へ
    슬픔뿐인 수중 사막으로


    希望なんてないよ
    희망 따윈 없어

    声をなくした海豚のために
    목소리를 잃은 돌고래를 위해서

    歌ってやるんだ
    노래를 불러주네


    いつもどおりなんとかなるさ
    언제나처럼 어떻게든 되겠지

    俺の瞳は地球を孕んでんだ
    내 눈은 지구를 품고 있어

    戦場真少年 君のことだよ
    전장의 참된 소년, 너 말야

    わかってるはずなのに
    다 알고 있었으면서


    La-la-la-la-la, la-la-la-la-la-la

    La-la-la-la-la-la

    La-la-la-la-la, la-la-la-la-la-la

    La-la-la-la-la, la-la-la-la-la-la




    いつもどおりなんとかなるさ
    언제나처럼 어떻게든 되겠지

    俺の瞳が未来を拒んでも
    내 눈이 미래를 거부한대도

    戦場真正面俺のことだよ
    전장의 참된 소년, 나 말야

    わかってるはずなのに
    다 알고 있었으면서


    La, la-la-la-la-la, la-la-la-la-la-la

    La-la-la-la-la-la

    La-la-la-la-la, la-la-la-la-la-la

    La-la-la-la-la, la-la-la-la-la-l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