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i ehara(메이 에하라) – 風景が(Cut out, 풍경이)


​目を開けよう 転がっていくほど爽快
눈을 뜨자. 굴러갈 정도로 상쾌해

​すぐにタッチ その正解はまだ埋まっている
곧바로 터치. 그 정답은 아직도 가득 차 있어

​草の上に敷く花柄が歪む風で
풀 위에 펴놓은 꽃무늬가 일그러져, 바람 때문에

​何見てる?
뭘 봐?

​また風景が切り取られる
또 다시 풍경이 잘려나가


​背中を押されたら 勇気が出るもの?
등을 떠밀어주면 용기가 나는 거야?

​背中を押されたら 嵐が来るかも
등을 떠밀어주면 비바람이 올지도


​声かけて集める視線 怖くなった
말 걸어서 모으는 시선. 무서워졌어

​好きな色 一つ受け取って塗りたくった
좋아하는 색깔 하나 받아다가 마구 칠했어

​吹き出しそうで
웃음이 터질 뻔해서

​また風景が切り取られる
또 다시 풍경이 잘려나가


​誰かに見せなきゃ 続きが無いもの
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으면 다음이 없는 것

​誰かに見せたら 続きが無いもの
누군가에게 보여주면 다음이 없는 것